부산 해운대 그랜드애플 불친절!!! 너무하네요
지난 12/21 월요일 해운대 그랜드 애플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이용했지요. (예약이름은 펀드레이저) 7시가 되고 직원이 나가라고 하더군요. 7시에 카운터 입구 바리스타코너에서 커피등을 테이크아웃하려고 주문했어요. 그때 일행들과 함께 아메리카노 에이드 등을 주문했고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요청했지요. 그러자 바리스타 직원이 저에게 미리뽑힌 컵에 담겨있던 커피를 먹으라고 손짓을 하더군요. 다 식어보이는 것을요. 그래서 저와 옆에있던 동료가 "이건 뭐지??" 라고 말하며 서로는 바라보았죠. 그러자 그 여직원은 다시 새로뽑아 주까요? 하더군요. 너무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요. 그래서 저는 새걸 받았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때 부터지요. 그때 시간이 7시 5분이었아요. 다른 일행들이 커피를 더 주문하러고 하쟈. 저희 눈 앞에서 그 직원은 "마감" 표지판을 떡하니 올려 놓고는 주문을 받지 안더군요. 너무나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품격 높은 서비스를 선보인다던 그랜드 애플의 서비스가 고작 이란거였나요???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매우 얹잖고 불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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